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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 

 

간단 요약

일본뇌염 증상

  •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~15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며,
   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납니다.
  • 초기 증상은 무기력증과 발열이 종종 두통, 복통, 메스꺼움, 구토 등을 할 수 있으며,
    뇌 징후, 뇌신경 마비, 인지 및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,
    심한 경우에는 파킨슨 증상과 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.
  • 일부에서 고열, 발작, 목 경직, 착란, 떨림, 경련, 마비 등
   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~30%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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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접종시기

  • 불활성화 백신_접종대상 및 접종시기
    - 기초접종 : 생후 12~23개월에서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
    - 추가접종 : 생후 24~35개월(2차 접종 11개월 후). 6세, 12세에 각각 1회 접종
  • 약독화 생백신_접종대상 및 접종시기
    - 기초접종 : 생후 12~23개월에 1회 접종하고, 1차 접종 12개월 뒤 2차 접종
※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권장하지 않음

 

 

 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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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뇌염모기

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성인 증상

 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

 

7월 25일 자로 전국에 '일본뇌염' 경보가 발령됐습니다.

질병관리청은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을 당부하였습니다.

 

 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 

 

 

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7월 24일(30주 차)

경남과 전남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

작은 빨간 집모기가 전체모기의 63.2%(2,456마리/3,884마리),

58.4%(1,684마리/2,878마리)로 각각 확인되어,

 

올해 일본뇌염 경보발령일은 작년(’ 23.7.27.)과

동일한 주차에서 발령되었습니다.

 

*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지역(49개소) 중

1개소 이상 기준 충족 시 경보 발령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【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기준】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 

 

  • [주의보]
    ㅇ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 집모기가 당해연도 최초 채집될 시

 

  • [경보]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이상 해당 시
    ㅇ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% 이상일 때
    ㅇ 채집된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
    ㅇ 채집된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경우
    ㅇ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

 

 

 

 

작은빨간집모기 암컷 성충_(일본뇌염 매개모기)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  •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'작은 빨간 집모기'는 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,
   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띄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,
   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습니다.

 

  • 일본뇌염을 매게 하는 '작은 빨간 집모기"는 논이나 동물축사,
   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,
   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,
    8~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정점에 달하고,
    10월 말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일본뇌염 바이러스 증상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 

 

  •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,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,
   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, 발작, 목 경직, 착란, 경련,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,
    이 중 20~30%는 사망할 수 있다.
  •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증상이 회복되어도 환자의 30~50%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.

 

  •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며, 대부분 8~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고 11월까지 발생한다.
  • 최근 5년간(2019년~2023년)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(91명)의 특성을 살펴보면,
   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7.9%(80명)를 차지하였고,
    지역별로는 경기, 서울, 강원 순으로 발생하였다.
  • 임상증상은 발열, 의식변화, 뇌염, 두통 순으로 나타났으며,
    전체 환자의 73.6%(67명)에서 인지장애, 운동장애, 마비, 언어장애 등
    합병증(중복응답)이 확인되었다.

 

 

 

 

 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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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뇌염 예방접종

  •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경우
    표준 예방접종일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합니다.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  • 불활성화 백신_접종대상 및 접종시기
    - 기초접종 : 생후 12~23개월에서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
    - 추가접종 : 생후 24~35개월(2차 접종 11개월 후). 6세, 12세에 각각 1회 접종
  • 약독화 생백신_접종대상 및 접종시기
    - 기초접종 : 생후 12~23개월에 1회 접종하고, 1차 접종 12개월 뒤 2차 접종
※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권장하지 않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일본뇌염 성인 예방접종

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및 성인 증상

 

  •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업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
    - 위험지역(논, 돼지 축사 인근)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
    -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
    - 일본뇌염 위험국가*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(유료)을 권장합니다.
※ 일본뇌염 위험국가 : 방글라데시, 부탄, 인도, 네팔, 파키스탄, 스리랑카, 브루나이, 버마, 캄보디아, 라오스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싱가포르, 태국, 동티모르, 베트남, 중국, 일본, 대만, 러시아, 호주, 파푸아뉴기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※ 링크 클릭 시 질병관리청 본인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마치며_(예방수칙)

  •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가 활동하는 4월~10월까지 야간(일몰 직후~일출 직전)에 야외 활동 자제
  •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,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고, 노출된 피부나 옷, 신발 상단,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
  •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
  • 실내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권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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